26일 낮 12시 52분께 경북 의성 신평면 교안리 인근에서 담수하던 헬기 1대가 추락했다.
추락한 헬기는 강원도 인제에서 임차해 온 헬기로, 조종사 1명이 탑승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탑승자 생사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산림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사고 경위와 정확한 인명피해 규모를 확인하는 중이다.
세종중부취재본부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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