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우원식 테마주'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우선주 상한가↑

우원식 국회의장 테마주로 꼽히는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우선주가 상한가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는 18일 오전 9시 41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210원(29.88%) 오른 5260원에 거래됐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모회사인 코오롱의 안병덕 대표가 우 의장과 같은 1957년생에 경동고, 연세대 동문 출신이라는 점이 알려지며 테마주로 꼽혔다.

우 의장은 지난 3일 비상계엄 사태 발발 당시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처리하기 위해 봉쇄된 국회 담장을 넘어 본 회의를 개의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며 이번 계엄 사태에서 주목도가 가장 높아진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증권자본시장부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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