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N?생활기술학교 성료…중장년 다모작 성공 돕다

2024년 N+생활기술학교 334명 수료…155명 자격증 취득

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3월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1기를 시작으로 올 한 해 동안 진행된 N?생활기술학교의 모든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남양주시가 지난 3월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1기를 시작으로 올 한 해 동안 진행된 N?생활기술학교의 모든 교육 과정을 마쳤다. 사진은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4기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남양주시 제공

올해는 △타일기능사 △방수기능사 △일반경비원 신임 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총 334명의 수료생과 155명의 자격증 취득자를 배출했다.

타일기능사 자격증 대비과정은 교육생 18명 전원이 수료하며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고, 방수기능사 과정은 2기수로 운영돼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중장년층의 전문 기술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미취업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 4기’는 20명 전원이 수료하며 취업 열망을 이어갔다.

지난 3월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 드론 국가자격과정(3종)을 시작으로, 4월 건축목공기능사, 5월과 10월 소형 중장비면허취득과정(상·하반기), 7월 건축도장기능사, 9월 타일기능사, 10월 방수기능사 교육과정을 마치며 2024년 N?생활기술학교의 모든 과정이 종료됐다.

N+생활기술학교 커리큘럼 관련 자세한 내용은 다산서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기타 문의 사항은 남양주시 미래교육과 인생다모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자체팀 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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