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주가는 6일 오전 9시 22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4만8000원(7.4%) 오른 214만8000원에 거래됐다.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하기 전 55만6000원(9월 12일 종가기준)에 머물렀던 고려아연 주가는 3개월도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285.3%가 올랐다.
고려아연 시가총액이 44조원을 넘어서면서 현대차를 누르고 시총 5위에 등극했다.
증권자본시장부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