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김철우기자
구미도시공사는 11월 2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50회 국가품질경진대회 시상식’에서 2개 팀이 대통령상을 받았다.
‘제50회 국가품질경진대회 시상식’에서 2개 팀이 대통령상을 받은 구미도시공사.
‘국가품질경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는 전국 17개 시·도 예선 대회를 거쳐 선발된 298개 팀, 2600여명의 분임원들이 18개 부문에 걸친 현장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구미도시공사는 경북도 예선 대회를 거쳐 선발된 2개 팀이 전국 대회에 진출했으며, ESG와 현장개선 2개 부문에서 품질혁신 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통령상(동상)을 받았다.
구미도시공사 이재웅 사장은 “첫 출전에 2개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받는 쾌거를 이뤄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품질혁신 활동을 통해 개선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ESG 경영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