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최병민기자
충남 서산에서 주택 화재와 끼임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25일 서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5분께 서산시 부석면의 한 주택(빈집)에서 불이 나 42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1동이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또 같은 날 오전 10시께 서산시 성연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70대 남성이 작업 중 관리기에 끼어 심정지 상태로 닥터헬기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