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감]경찰청장 “문다혜 신변 위험 있을 시 안전 조치 등 검토”

이성권 의원 "공개 소환 조율해야"

조지호 경찰청장은 11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 조사와 관련해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도 “신변에 위험이 있을 경우 (안전 조치 등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조지호 경찰청장.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조 청장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의 용산경찰서 외의 장소에서 조사할 가능성에 묻자 이같이 답했다.

조 청장은 ‘야간 조사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조율하기 나름”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용산경찰서는 지하 주차장이 없고, 언론과 유튜버들이 진을 치고 있어서 비공개가 무색하다”며 “문씨의 평소 성향을 본다면 충분히 공개 소환에 응할 가능성이 있고 그렇게 조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사회부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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