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

직업재활·노인요양시설 방문해 입소자·종사자 독려

정명근 경기도 화성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12일 직업재활시설 '행복한 일터'와 노인요양시설 '묘희원'을 방문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인 '행복한 일터'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행복한 일터'는 근로 장애인의 생활 안정 및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사회적응훈련, 직업적응훈련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다. '묘희원'은 어르신의 생활 안정 및 건강 유지를 위한 일상생활·의료·재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노인요양시설이다.

정 시장은 두 시설을 방문해 이용자와 입소자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정 시장은 특히 "추석 명절에도 일선에서 힘쓰고 계신 시설장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는 추석을 맞아 지정기탁 후원 금품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 2241가구와 사회복지시설 54곳을 지원했다.

지자체팀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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