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리거는 운영자금 등 약 10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주당 670원에 신주 1492만5371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주)세심(회사의 최대주주, 597만149주), 제이든앤컴퍼니(유)(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447만7611주) 등이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신규사업 투자자금 및 관련 운전자금"이라고 밝혔다.
사회부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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