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다이어리] 실버택배 '빛과 그늘'

지하철 실버택배 기사는 일반 택배기사와 달리 대다수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이다. 2000년 초부터 시작된 실버택배 회사는 전국에 600여개에 달한다. 일각에선 일종의 사회적기업 역할을 한다고 평가하지만, 건당 운임의 30~40%에 달하는 수수료를 떼어가는 그늘도 존재한다.

사진팀 강진형 기자 ayms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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