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서울주소방서, 초등교서 ‘찾아가는 응급처치 교실’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23일 오후 2시 울주군 범서읍 척과초등학교에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은 척과초 교직원과 학생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올바른 119신고 방법 △기본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이며 교육 기자재를 활용한 실습으로 이뤄진다.

척과초등학교 측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가 중요하지만 직접 해보지 않고 이론으로만 배워서는 실제 상황에서 응급상황에 대응하기 어려울 것 같아 교육을 신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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