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주기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국지성 소나기가 쏟아지면서 전남 일부지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됐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7일 오후 2시 50분을 기해 전남 장흥·강진·영암·나주 등 4곳에 호우 특보를 발효했다.
호우주의보 발효 지역의 현재까지 누적 강수량은 장흥 유치 41.5㎜, 강진 21㎜, 영암 시종 6㎜, 나주 2㎜ 등이다.
장흥에는 시간당 최대 38㎜의 폭우가 한꺼번에 쏟아졌고, 강진도 시간당 강수량이 2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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