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유업, ‘연세우유 바나나 생크림떡’ 출시

- 국내산 찹쌀 100% 사용으로 더욱 쫄깃한 식감 구현
- 연세우유가 함유된 바나나우유맛 떡 출시로 다양한 소비자 취향 공략

[연세우유 바나나 생크림떡, 사진=연세유업]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새로운 디저트 제품 ‘연세우유 바나나 생크림떡’을 출시하며, 빵에 이어 다양한 ‘K디저트’를 찾는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최근 ‘K디저트’가 인기를 끌며 전통 디저트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젊은 층 사이에서 전국을 돌아다니며 떡을 활용한 디저트 맛집을 찾아다니는 ‘떡지순례’가 유행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연세유업은 ‘떡지순례’ 트렌드에 맞춘 제품을 출시해 다시 한번 소비자 취향 공략에 나섰다.

‘연세우유 바나나 생크림떡’은 100% 국내산 찹쌀을 활용해 쫄깃한 식감은 물론, 연세우유가 함유된 바나나 크림을 사용하여 달콤한 바나나우유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시 제품은 전국 CU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떡지순례를 다닐 만큼 전통 디저트에 진심인 소비자들이 이제는 집 근처에서도 맛있는 떡을 만나볼 수 있다”며 “쫄깃한 식감과 부드럽고 달콤한 바나나우유맛의 ‘연세우유 바나나 생크림떡’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마케팅부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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