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연기자
삼영이엔씨가 장초반 상한가다.
삼영이엔씨는 14일 오전 9시14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494원(29.83%) 오른 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1978년 설립된 이 회사는 선박통신장비, 항해장비, 방산장비, 기타장비(어로 및 조타장비) 등 선박전자장비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30여 기종 이상의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국내 시장 기반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의 제품 다각화 및 서비스망 확충을 통해 사업 기반을 확대 중이다.
국제연합(UN) 산하 국제해사기구(IMO)가 주도하는 해양 디지털화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