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송종구기자
국립3·15민주묘지관리소는 오는 8월 한 달간 ‘3·15씨네’ 모두의 보훈 영화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반인 대상으로 리틀포레스트 등 가족영화 4편을 매주 목요일 2시, 3·15기념관 영상실에서 상영한다. 또한 어린이 대상 애니메이션도 어린이집 등 단체 관람 신청을 통해 수시 상영할 예정이다.
단체 관람 등 문의는 국립3·15민주묘지관리소로 하면 된다.
홍성표 소장은 “시민에게 문화충전 기회 제공하고 일상 속 살아있는 ‘모두의 보훈’ 실현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국립묘지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