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6일 '다가족·다문화 페스티벌' 개최

충남도가 세계인의 날을 맞이해 오는 26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다가족·다문화 페스티벌'을 연다.

페스티벌에서는 시군 가족센터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충남가족토크쇼, 화합 퍼포먼스, 유공자 표창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충남가족토크쇼에서는 코미디언 정범균·김영희씨가 '소통왕 말자할매'로 다문화가족의 고민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종규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이번 페스티벌로 내·외국인이 함께 소통하고 문화적으로 교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팀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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