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국 한국인 살해 사건 용의자 “아무것도 몰라요”

태국 파타야에서 벌어진 한국인 관광객 납치, 살해사건의 용의자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창원지방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이세령 기자]

15일 오후 2시 10분께 ‘태국 파타야 한국인 살해 사건’ 용의자 20대 A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창원지방법원에서 시작됐다.

태국에서 출국한 후 지난 12일 전북 정읍에서 붙잡힌 A 씨는 살해 동기와 나머지 공범의 행방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내가 죽인 게 아니에요. 아무것도 몰라요”라는 말을 반복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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