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부처님 오신날 맞아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 온 힘 쏟겠다'

페이스북에 "어려운 이웃 더 살필 것"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입장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저와 정부의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합니다"라며 "부처님의 큰 가르침을 받들어 어려운 이웃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며,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저와 정부의 온 힘을 쏟겠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땅에 가득하길 두 손 모읍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