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형기자
지난해 작황 부진으로 사과와 배 가격이 급등한 데 이어 한국인 식탁의 핵심 식재료인 배추와 무도 오름세를 보이면서 먹거리 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17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은 고객이 무 가격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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