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27일 올해 첫 경기바다 환경 정활활동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7일 올해 첫 해안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이날 시흥시 ‘연안 정화의 날’을 맞이해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어업인 및 시흥시 관계자 등과 민·관·공공기관 합동으로 약 1t 분량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해 집하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7일 시흥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재단은 지난해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시흥시 거북섬과 오이도항 일대에서 ‘경기바다 함께(해)’에 참여해 온 만큼 올해도 환경·사회·투명(ESG)경영을 추진하며 해안 생태계 회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

재단은 지난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분기별 1회씩 연간 4회의 ‘경기바다 함께해(海)’ 활동에 참여해 4t 분량의 해양 쓰레기 수거와 해양 생태계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