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18.5조원 규모 신규 항공기 33대 구매'

한진칼자회사인 대한항공은 신규 항공기 33대를 18조4660억원에 구매하는 신규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신규 구매 항공기는 A350-1000 27대, A350-900 6대다. 투자금액은 전년도 자기자본의 188.14%다.

회사 측은 "당사 장기 기재계획에 따라 경년기 교체 및 차세대 중대형 여객기 도입을 통한 중장거리 노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건설부동산부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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