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29일(현지시간)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지수 1월 상승률이 시장 전망치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일제히 올라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2% 상승해 거래를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전장 보다 0.5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9% 올라 장을 마쳤다.
국제부 뉴욕=권해영 특파원 rogueh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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