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아파트 서대문 ‘반석블레스 포레’ 분양

우리나라 행정, 문화, 역사의 최중심인 광화문으로 연결되는 서대문에 신축아파트가 분양 중이다. 반석종합건설이 천연동 광하빌라를 재건축해 지하 1층~지상 9층, 29세대의 반석블레스 포레를 짓는다.

시행은 광하빌라재건축추진위원회가 맡았으며, 선시공, 후분양 방침으로 올해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

반석블레스 포레는 전용면적 87㎡,97㎡의 A,B,C,D 네 개 타입으로 고급인테리어 필름과 고품격 타일을 사용한 거실아트월을 선보인다. 주방과 화장대, 현관에는 롯데 엔지니어드스톤을 사용해 품격을 높였다.

하이엔드옵션에서도 프리미엄 컨셉이 엿보인다. LX 지인 '베스트5' 시스템 창호와 함께 한샘 주방기구와 붙박이창을 설치했다. 삼성 무풍 스마트 시스템 에어컨은 스마트 라이프 스타일이 반영된 요소다.

무상으로 제공되는 품목도 다양하다. 각방에 시스템 에어컨이 설치되며, 붙박이장을 제공해 넉넉한 수납공간 확보에도 주력했다. 욕실 휴젠트3과 주방용 인덕션도 무상 제공이다.

반석블레스 포레의 샘플하우스는 서대문구 천연동 일대에 위치한다.

디지털마케팅부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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