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안과, 스마일라식 7만례 수술 달성 쾌거

2022년 5만례 인증 이후 1년

광주신세계안과가 2013년 스마일라식 도입 이후 총 7만례 수술을 달성했다.

이는 2022년 5만례 인증 이후 1년여 만에 이룬 쾌거이며 전국적으로도 단일 안과 기준 이례적으로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독일 자이스 본사에서 2019년 전국 최초 ‘리딩스마일센터’ 감사패와 Best Skilled Surgeon in SMILE’ 상을 수여 받기도 하였다.

스마일라식은 라식과 라섹의 장점을 더한 시력교정술로 1000조분의 1초 단위로 조사되는 레이저를 사용해 각막에 1~2mm 미세 절개로 시력교정량만큼 각막 실질을 제거하는 수술이다.

각막실질을 작은 절개창으로 직접 분리해야 하는 만큼 정교한 작업이 필요한 수술이라 스마일라식을 하기 전 의료진의 경력과 숙련도를 꼭 확인해야 한다.

광주신세계안과는 기존 스마일라식을 진행했던 비쥬맥스500보다 업그레이드된 장비인 비쥬맥스800을 사용하는 스마일프로를 도입했다.

스마일프로는 레이저 조사 속도가 10초 내로, 수술 시간을 3배 이상 단축한 만큼 빠른 회복이 가능하며, 난시 축 회전 보정 장치와 안구 추적 장치가 탑재되어 더 정확하고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다.

김재봉 대표원장은 “7만안이라는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님들의 만족감과 수술 결과를 높이는 것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