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필기자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오는 22일부터 내년 설날(2월 10일) 선물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 기간은 다음 달 25일까지로, 총 37일이다.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이 기간 고물가 시대를 맞아 1만원대를 시작으로 10만원대까지 가성비 선물 세트를 다수 선보인다. 또 프리미엄 선물 세트와 베스트(BEST) 선물 세트를 비롯해 MD 추천 선물 세트를 마련,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설 선물 세트를 농협카드 등 행사 카드로 구매할 시 최대 50% 할인과 농촌사랑상품권 300만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한 해 시작인 설 명절을 맞아 농업인의 마음을 담은 선물 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