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스마트호스피탈리티학과, 동의호텔브런치페스티벌 개최

동의대(총장 한수환)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사업단(단장 김삼열)의 스마트호스피탈리티학과는 지난 12일 12시, 동의대 생활과학관 C 라운지에서 ‘동의호텔브런치페스티벌’을 개최했다.

12일 동의호텔브런치페스티벌을 개최한 동의대 스마트호스피탈리티학과.

스마트호스피탈리티학과 1학년 교과목인 ‘호텔 조식 메뉴실습’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교내 운영위원과 학과 교수, 스마트호스피탈리티학과 1기와 2기 선배, 동의대 교직원 등 50여명을 가상고객으로 초청해 호텔 브런치 뷔페 실습으로 진행됐다.

스마트호스피탈리티학과 김권동 교수는 “스마트호스피탈리티학과는 실무 중심의 학과이다. 메뉴의 기획에서부터 레스토랑 설계, 마케팅, 서비스, 조리 등 모든 과정을 1학년 학생 26명이 진행했다”고 말했다.

또 1학년 학생대표 김이영 씨는 “실제로 실전 경험을 해볼 수 있어서 너무 설렜습니다. 행사 전날과 당일 오전부터 뷔페 실습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현업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선배들이 생각났으며, 내년에 호텔에서 일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값진 경험이었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의대는 부산·울산·경남에서 유일한 일반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스마트호스피탈리티학과와 미래형자동차학과, 소프트웨어융합학과에서 신입생 100명을 선발하고 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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