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라이브쇼핑, 레포츠웨어에 힘준다…'스포츠라이트' 편성

신세계라이브쇼핑이 8일부터 레포츠웨어에 집중한 ‘스포츠라이트’ 프로그램을 고정 편성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편성은 레포츠웨어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반영한 것이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의 레포츠 매출은 매년 꾸준히 늘고 있고, 올해 역시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츠라이트는 레포츠웨어와 레포츠용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방송이다. 운동을 하다가 모임에 바로 입고 나가도 손색없을 정도의 디자인과 심미성을 자랑하는 상품을 선별해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에선 역동적인 시연과 함께 셀프캠을 영상을 활용해 고객들의 상품이 얼마나 편하고 실용적인지를 생생하게 보고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9일 0시 30분에는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피닉스의 덕다운 재킷과 바지 세트가 준비돼 있다.

안영민 신세계라이브쇼핑 방송영업담당 총괄팀장은 “스포츠라이트는 고객들이 믿을 수 있는 차별화된 레포츠웨어를 준비해 고객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통경제부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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