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타피아, 양자이미지센서 메디컬 사업 본격화…“비침형 혈당체크기 시연”

퀀타피아는 오는 12일 서울 강남구 소재 퀀타피아 대회의실에서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양자이미지센서를 활용한 메디컬제품 중 하나인 비침형 혈당체크기 시연 및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비침형 혈당체크기에 적용할 수 있는 QMOS(quantum effect CMOS) 양자 이미지센서 모듈시스템을 선보인다. 퀀타피아는 시연에 이어 CMOS 이미지센서를 기반으로 한 응용제품 생산 계획 등 사업구상을 밝힐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시연 및 기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뒤 내년 본격적인 양자이미지센서 신사업를 통해 제2의 성장 모멘텀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증권자본시장부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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