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휴림에이텍, 2년6개월만 거래 풀리자 '하한가'

21일 휴림에이텍이 장 초반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날 오전 9시33분 기준 휴림에이텍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0% 내린 833원을 나타내고 있다.

자동차부품 제조기업 휴림에이텍은 난소암 치료제를 개발한다는 허위 공시 등으로 2021년 3월 거래가 정지됐다. 그로부터 약 2년 6개월이 지난 전날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는 휴림에이텍에 대해 상장유지를 결정하고 이날부터 주권매매거래를 재개했다.

증권자본시장부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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