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다음달 7~8일 준비 마치면 벨라루스 전술핵배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음달 7∼8일 벨라루스에서 시설 준비가 마무리되면 즉시 전술 핵무기 배치 작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9일(현지시간) 타스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를 방문한 알렉산드르 루카센코 벨라루스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경제금융부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