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방방냉방' 트렌드 맞춰 '서큐라이트 실링팬' 론칭

오는 10일 TV홈쇼핑 방송서 론칭
선풍기보다 자연스러운 바람

GS샵이 '서큐라이트 실링팬'으로 '방방냉방' 트렌드를 공략한다고 8일 밝혔다.

GS샵이 방방냉방 트렌드를 겨냥해 '서큐라이트 스윙팬'을 론칭한다. [사진제공=GS샵]

GS샵은 오는 10일 TV홈쇼핑 방송을 통해 서큐라이트 실링팬을 론칭하고, 첫 방송을 기념해 최대 10% 할인, 방송 중 구매 시 설치비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서큐라이트 실링팬은 서큘레이터와 LED 조명을 하나로 합쳐 실링팬 기능을 할 수 있게 만든 냉방 겸용 사계절 가전이다. 천장에서 와류를 발생시켜 넓은 공간에 바람을 만들기 때문에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보다 자연스러운 바람이 나오는 게 특징이다.

서큐라이트 실링팬은 '방방냉방' 트렌드를 공략해 론칭됐다. 방방냉방은 방마다 따로 냉방 가전을 설치하는 것으로, 실제로 최근 창문형 에어컨, 서큘레이터 등의 판매량이 증가했다.

GS샵 관계자는 "최근 실링팬 종류의 상품이 많아지고 있고 국내 인테리어 시장에서도 실링팬 수요가 늘고 있다"면서 "서큐라이트 실링팬은 여름철에는 냉방 가전인 동시에 겨울철 온기 순환에도 사용할 수 있는 사계절 가전이기 때문에 방방냉방을 고려 중인 고객이라면 반드시 방송을 챙겨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통경제부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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