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갈 수 있다” 아시아나, 인천-사이판 증편

아시아나항공이 여름 성수기를 맞이해 인천-사이판 노선을 다음 달 1일부터 매일 운항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재 주 4회(수, 목, 토, 일) 운항하고 있으며 9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는 현재와 동일하게 주 4회 운영한다.

증편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30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해당 노선을 구매하면 7%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10월 28일까지다. 같은 기간 제공되는 프로모션 코드로 예약 후 투숙 시 사이판 월드리조트,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 아쿠아 리조트 클럽 사이판,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사이판의 숙박 할인 등을 받을 수 있다.

탑승권을 제시하면 할인이 적용되는 아시아나 매직보딩패스를 통해 라오라오베이CC, 코럴오션리조트CC 골프장의 그린피와 골프클럽 렌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현지 액티비티 기념품 증정과 상품 할인, 현지 맛집 디저트 서비스도 제공된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산업IT부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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