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절도 이제 그만'

광주 광산경찰서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9일까지 렌터카 절도 범죄에 대한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렌터카 업주에게 ▲창문 잘 닫고 잘 잠그기 ▲사이드미러 접어두기 등 내용이 담긴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다.

최근 관내에서 지난달에만 미성년자 렌터카 절도 사건이 3건 발생하는 등 심각성을 인지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

경찰 관계자는 "순찰 강화 등 절도 예방을 위해 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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