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절전가전 페스타…'에너지 효율 높은 가전 사면 더 큰 혜택'

최대 50만 혜택(포인트 또는 캐시백) 제공

삼성전자가 전기요금 인상으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자 에너지 소비 효율이 높은 가전을 더 큰 혜택으로 만나는 '삼성 절전가전 페스타'를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실시한다.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건조기 등 주요 가전뿐만 아니라 TV 포함 총 10개 품목·90개의 모델을 더 큰 혜택으로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다.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청담에서 '삼성 절전가전 페스타'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 모델 또는 'AI 절약모드'를 지원하는 특별 패키지 모델을 2품목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모델별 최대 50만원 상당의 혜택(포인트 또는 캐시백)을 제공한다. 특별히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의 QLED TV 55형 제품을 90만원대로 한정 판매한다.

기존 제품을 반납하고 최신 절전 가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보상 판매도 실시한다. 비스포크 냉장고 1등급 전 모델을 구매하고 기존 제품을 반납하면 최대 2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 65형 QLED 이상 TV를 구매하고 구형 TV를 반납하면 최대 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증정한다.

또한,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 모델 구매 후 삼성닷컴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약 1년치 전기요금인 최대 100만원 상당의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를 증정한다.

산업IT부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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