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대학원 스토리텔링학과 졸업생, 한국멀티미디어학회 학술상 받아

동의대 대학원 스토리텔링학과 박사과정 졸업생 추장운 씨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국립순천대학교에서 개최된 ‘2023년도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학술상을 받았다.

한국멀티미디어학회는 1년 동안 학회에서 게재된 모든 논문 중 가장 수준이 높은 우수한 논문 한 편을 선정해 학술상을 수여하고 있다.

(왼쪽부터) 동의대 대학원 스토리텔링학과 임정, 왕영 씨, 김치용 교수, 추장운, 김리하 씨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추장운 박사는 논문 ‘인터넷 구전 정보가 전자상거래 생방송에서 소비자 구매 의도에 미치는 영향’으로 학술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중국 전자과학기술대학교에서 박사 후 연수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또 이날 학술대회에서 스토리텔링학과 박사과정 임정 씨와 왕영 씨, 석사과정 김리하 씨가 각각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지도교수인 동의대 게임공학과 김치용 교수는 “동의대 대학원 스토리텔링학과 연구자들의 우수한 연구 성과가 미래사회를 위한 융합기술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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