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5일간 슈팅배송 대표 브랜드 'CJ제일제당'

햇반·비비고 등 브랜드 딜, 최대 45% 할인
첫 주 코카-콜라 16배 흥행기록

11번가는 22일부터 5일간 슈팅배송 캠페인 '하루만에 팅받네!' 대표 브랜드로 CJ제일제당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햇반 백미 210g×36입 29% 할인 ▲비비고 만두 1.3㎏×3입 42% 할인 ▲스팸 200g×9입 30% 할인 등 인기 상품을 최대 45% 할인가로 판매한다. 11번가 슈팅배송 론칭 초기부터 함께하며 핵심 인기 브랜드로 자리 잡은 CJ제일제당은 대표 상품군인 즉석밥, 만두를 비롯해 김, 조미료, 설탕, 식용유, 장류, 냉동치킨 등 총 800여개 상품을 슈팅배송으로 판매하고 있다.

11번가 슈팅배송 캠페인 '하루만에 팅받네!' 대표 브랜드 CJ제일제당[사진제공=11번가].

지난 16일 캠페인 첫 번째 브랜드였던 코카-콜라는 5일간 결제 거래액이 지난달 같은 기간 대비 16배 이상(1516%) 증가했다. 구매 고객 수도 10배 이상(934%) 늘었다.

11번가는 '하루만에 팅받네!'를 진행하면서 라이브11(LIVE11) 오픈라이브를 통해 캠페인에 함께한 9개 브랜드의 대표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라이브 방송을 하루 3번(오전 10시, 오후 6시, 오후 8시) 진행하고 있다.

슈팅배송 첫 구매 고객을 위한 100원 특가상품 판매도 계속된다. 슈팅배송을 이용하지 않은 고객이 첫 구매로 3만원 이상 상품 주문 시 CJ제일제당 햇반 백미 3입, 매일유업 어메이징오트 언스위트 6개, 광동제약 비타500 제로 스파클링 6캔, 농심 안성탕면 5입, 켈로그 아몬드 푸레이크 300g 등 가운데 1개 상품을 선택해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는 오는 7월까지 이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11번가 슈팅배송은 고객 구매 빅데이터 분석으로 빠른 배송에 대한 고객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엄선된 상품을 판매한다. 현재 익일 배송이 가능한 거의 모든 상품군에서 약 2400여 브랜드, 4만3000여 개 상품(SKU)을 판매 중이다.

유통경제부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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