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취업 지원 '무인 가상 모의 면접실' 상시 운영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취업을 위한 비대면 원격 모의면접을 지원하기 위해 AI&VR 원격 무인 면접실을 상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가상 모의면접 시스템은 ‘AI&VR 실전면접 스펙업’으로 중앙도서관 1층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내에 원격면접실을 구축, 재학생 및 지역청년층에게 제공되고 있다.

무인 원격 면접실에는 AI&VR 면접 시스템이 구축돼 있는데 AI면접을 통해 채용 프로세스에 대해 알고 면접을 연습할 수 있다.

또 실사로 촬영한 면접장과 면접관이 등장해 실제로 유사한 환경에서 면접 훈련을 할 수 있는 VR면접기기가 있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무인면접실은 사전예약 신청을 통해 운영된다. 학생통합지원시스템(CU+)에서 취업 실전-원격면접실을 이용해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또한, 원격면접실 체험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취업 컨설턴트로부터 1:1 컨설팅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외에 원격 면접실 이용만으로도 문화마일리지 1회당 5마일리지 적립 및 취업나무 4그루가 적립되는 혜택이 있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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