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앙도서관, ‘파란만장 부산의 삶과 마을 이야기’ 펼친다

부산시립중앙도서관이 조선 시대부터 현재까지 부산의 발자취를 알려주는 ‘파란만장 부산의 삶과 마을 이야기’를 운영한다.

부산중앙도서관은 오는 4월 8일부터 6월 10일까지 8회에 걸쳐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프로그램실에서 부산 이해 프로그램 ‘파란만장 부산의 삶과 마을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28일 전했다.

부산시립중앙도서관.

프로그램에서는 향토사학자인 부경근대사료연구소 김한근 소장이 조선 시대부터 현재까지 부산 마을과 도시형성 과정을 원도심 중심으로 알려주는 강의를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28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 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며 된다. 기타 문의는 다주제자료실로 하면 된다.

부산중앙도서관은 부산 자료 특성화 도서관으로서 매년 2회에 걸쳐 지역주민에게 부산역사와 문화에 대한 지식을 알리는 부산 이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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