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노 담양군수, 구곡순담 장수벨트행정협의회 참석

구례서 민선 8기 첫 번째 정기회의…100세 잔치 문화한마당 행사 등 추진

전남 담양군은 이병노 담양군수가 7일 구례군에서 열린 구곡순담(구례, 곡성, 순창, 담양) 장수벨트행정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민선 8기 첫 번째 열린 정기회의에서 4개 지자체는 지난해 사업추진 경과보고 및 2023년 100세 잔치 문화한마당 행사 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지속적인 협력과제를 발굴하기로 했다.

구곡순담 장수벨트행정협의회는 2003년도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장수벨트인 구례, 곡성, 순창, 담양군이 행정협의회다.

매년 4개 군이 돌아가면서 장수에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병노 군수는 “구곡순담 장수벨트행정협의회를 통한 다양한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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