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혜원기자
한국파파존스는 올해 연말까지 나만의 피자 만들기 무료 체험 프로그램(이하 ‘피자교실)을 이어간다고 7일 밝혔다.
파파존스에서 추진하는 피자교실은 6세 이상 파파존스를 사랑하는 전 연령층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매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추첨을 통해 8인 이하 참가자를 선정,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소재 파파존스 교육실에서 피자 만들기의 전 과정을 체험하고 시식한다.
3월의 피자교실은 오는 12일까지 파파존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최종 참가자는 15~16일 이틀간 발표될 예정이다. 체험 행사는 이달 24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앞서 지난달 24일 진행된 나만의 피자 만들기 무료 체험 프로그램에는 2주간의 신청 기간에 2000건이 넘는 접수가 몰리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파파존스 피자는 피자교실 프로그램을 월 1회 개최로 정례화하고 내실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