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교원 6명 정년 퇴임…감사예배 개최

삼육대학교는 김남정 화학생명과학과 교수, 김영안 아트앤디자인학과 교수, 김원곤 신학과 교수, 박승순 생활체육학과 교수, 박춘식 신학과 교수, 장용선 영어영문학과 교수 등 교원 6명이 28일자로 정년 퇴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삼육대학교는 김남정 화학생명과학과 교수, 김영안 아트앤디자인학과 교수, 김원곤 신학과 교수, 박승순 생활체육학과 교수, 박춘식 신학과 교수, 장용선 영어영문학과 교수 등 교원 6명이 28일자로 정년 퇴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제공=삼육대학교

김남정 교수는 퇴임을 맞아 홍조근정훈장을, 박춘식 교수와 장용선 교수는 근정포장을, 김원곤 교수와 박승순 교수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영안 교수는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삼육대는 지난 20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교원 6명의 정년 퇴임 기념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김일목 삼육대 총장은 축사를 통해 "대학을 위해 쏟은 수고와 열정, 헌신에 참으로 감사드린다"며 "교수님들이 삼육동에 남겨둔 학문과 사역의 모본은 후배와 후학들에게 귀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부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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