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기자
KB증권은 오는 1일 삼일절 휴일 해외주식 투자자들을 위한 24시간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KB증권을 이용하는 고객은 삼일절 휴일에도 평일과 동일하게 H-able(HTS), M-able(MTS), 전화 주문을 통해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하며, 24시간 데스크를 통해 해외주식 관련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특히, KB증권 ‘글로벌원마켓’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외환시장이 열리지 않아 환전이 불가능한 휴일에도 고객이 해외주식을 매매 시 환전수수료 없이 원화 입금만으로 5개국(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을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KB증권 이홍구 WM영업총괄본부장은 “휴일에도 KB증권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해외주식 거래에 불편함이 없도록 24시간 데스크를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