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에서 비닐하우스가 불에 타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밤사이 경남 김해시 화목동 딸기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28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지난 27일 밤 11시 39분께 발생해 다음 날 0시 58분께 꺼졌다.
화재로 비닐하우스와 집기 비품 등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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