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러’ 벨라루스 국방부 “우크라군, 국경 집결..조치할 것”

벨라루스 국방부 텔레그램 게시글 통해
"우크라군 국경 인근 지역에 결집해 있어"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벨라루스가 우크라이나군이 양국 사이 국경 인근 지역에 집결해 안보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로이터 통신 등 외신 따르면 벨라루스 국방부는 이날 텔레그램 게시글을 통해 "현재 상당히 많은 우크라이나군이 국경 인근 지역에 집결해 있다"며 "국경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군사적 도발 가능성이 커졌다"고 했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벨라루스 국방부는 "이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이같은 벨라루스의 주장이 사실인지 확인할 수 없다고 전했다.

벨라루스는 우크라이나 북부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러시아군이 작년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수도 키이우 등지로 진격할 때 벨라루스를 전진 기지로 활용한 바 있다.

정치부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