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11번가'서 사이판 특별 패키지 선봬

내달부터 5월까지 출발
조기예약 시 객실 업그레이드 등 혜택

롯데관광개발은 오픈마켓 11번가를 통해 '크라운플라자 리조트 사이판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크라운플라자 리조트 사이판 전경[사진제공=롯데관광개발]

패키지는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티웨이 항공을 이용해 인천공항에서 사이판공항으로 4박5일과 5박6일로 출발하는 일정이다. 이달말까지 조기예약하면 오션뷰 무료 업그레이드와 2인 조식, 최대 13%의 할인 등을 롯데관광개발 특전으로 제공한다.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사이판(구 피에스타 리조트)은 다운타운 지역인 가라판의 중심에 있고 주요 관광명소뿐만 아니라 사이판의 대표적인 해변 마이크로 비치 접근성이 좋다.

부대시설로 수영장 3개와 테니스 코트 2개, 24시간 이용 가능한 피트니스 센터와 게임 전용 공간, 키즈 프로그램 등을 갖추고 있다. 사이판 3대 투어(아이랜드투어, 별빛투어, 마나가하섬)와 함께 스노클링, 섬 투어, 보트 투어, 다이빙, 낚시 등 다양한 수중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82만9000원(세금 포함)부터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관광개발에 문의하면 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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