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청소년이 행복하도록!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사업설명회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도내 청소년수련시설 및 단체 청소년지도자 대상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는 도내 31기관 80여명의 청소년지도자들이 참가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열어가는 전환점에서의 도내 청소년활동의 방향과 비전, 지원체계를 공유했다.

김인호 국가환경교육센터장의 ‘기후 위기 시대, 청소년활동의 변화와 도전’이란 주제의 정책특강도 진행됐다.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청소년활동진흥센터 도내 청소년수련시설 및 단체 청소년지도자 대상 사업설명회가 열렸다. [사진제공=경남도청]

이날 재단 이사장인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지난 3년여간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청소년들을 위해 헌신한 지도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이 머물고 싶은 경남, 청소년이 행복한 경남을 만들기 위해 도와 재단이 앞장서서 지도자들과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홍순경 재단 원장은 “경남도 청소년활동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소년지도자들의 안정적인 지위와 처우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번 사업설명회가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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