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겉바속부’ 웨지후라이 3주간 한정 판매

KFC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웨지후라이를 출시하고 약 3주간만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웨지후라이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감자의 묵직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감자튀김 메뉴다. 기존에 판매되는 케이준후라이와 달리 두툼함을 자랑하기 때문에 한층 더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풍부한 맛을 위해 케이퍼마요소스가 같이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케이퍼마요소스는 피클로 많이 활용되는 케이퍼를 사용해 만들어 알싸하고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까지 느낄 수 있어 웨지후라이와 최고의 조합을 자랑한다.

웨지후라이는 오는 27일까지 한정 판매되며 매장 방문과 징거벨오더를 통해서만 주문할 수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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