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 고량주 '이연56' 출시

중식(中食) 대가로 잘 알려진 이연복 셰프가 국산 프리미엄 고량주를 선보인다.

6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이연복 셰프는 농업회사법인 한국고량주와 함께 프리미엄 고량주 ‘이연56′을 선보였다.

이연이라는 제품명은 한글로는 본인 이름의 앞 두 글자에서 따왔다. 한자로는 ‘좋은 인연(利緣)’이라는 뜻을 담아 중의적으로 지었다. 뒤에 붙은 숫자 ‘56′은 제품의 알코올 도수 56도(%)에서 가져왔다.

이연복 셰프는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높인 유명 중식 요리사로 현재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중식당 ‘목란’을 운영하고 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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