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학원가 아파트, 하늘채 아이비원 오는 11일 오픈

인천 송도의 강점을 종합적으로 모아놓은 인천 아파트 송도 하늘채 아이비원의 재오픈 소식을 알렸다.

송도 하늘채 아이비원은 지하 3층에서 지상 10층 총 336세대 주상복합 아파트로서 전체 연면적 18,874.59평으로 주차대수는 517대를 제공한다.

해당 현장이 위치한 송도는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즉 삼성과 SK가 바이오 벨트를 만들고 있어 단순한 일자리가 아닌 양질의 일자리 제공도 기대할 수 있다.

송도의 대치동이라 불리우는 송도1공구 중심 학원가에 위치하며 다양한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가 확장되고 있다. 영유아 영재교육에서부터 초중고 교과과정은 물론 예체능, 어학원까지 모든 학업시설을 완비한 곳이다.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인하대학교, IGC 인천글로벌캠퍼스 등이 운영되고 있으며 더불어 국내투자기업과 해외투자기업 등 다국적 기업의 국제 비지니스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영종과 청라 그리고 인천 경제자유구역을 형성하였으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인천대입구역이 확정되어 서울 진입 시간을 30분대로 단축시킬 수 있다.

이러한 입지도 큰 강점으로 적용하지만 소형 아파트라는 점때문에 전문가들의 전망도 좋다.

한편, 송도 하늘채 아이비원은 32㎡ 타입과 59㎡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어 1~2인 가구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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