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한기자
11번가에서 판매하는 홈트레이닝 용품. [사진제공=11번가]
11번가는 유산소, 웨이트, 요가 등 집에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용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11번가는 다음달 12일까지 헬스·요가 홈트 라이프 기획전을 열고 100여개의 베스트셀러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11번가에 따르면 러닝 머신, 헬스 사이클, 웨이트 기구 등 헬스 관련 상품의 구매는 1년 중 1~2월에 가장 많이 이뤄진다.
최근 유산소 운동기구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런닝머신 대신 워킹패드가 떠오르고 있다. 기초 웨이트 운동기구로는 단일 무게의 아령이 아닌 중량 원판을 원하는 만큼 끼워 사용하는 조립식 아령을 선호하는 추세다.
11번가는 “운동, 다이어트 등 새해 다짐한 결심을 실천하기에 아직 늦지 않은 시기“라며 “고물가 속 집에서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운동용품 판매 행사를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